jDKkdEX9023.09.03 18:40

흠....내 나이 52....대학생 고3 딸 아들 .....둘을 3억씩 준다면 6억이 필요한데 없다.....정말 열심히 살았고 애들 등록금 열심히 내주고 있다....한학기 등록금 500만원이다...고3 아들 학원비 200 가까이 된다 주고 싶어도 돈이 없다 남편 퇴직도 가까운데 우리부부는 걱정이다. 나도 딸에게 결혼 권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해도 애는 생각 깊이 해보라 한다...우리 딸 처음엔 애가 좋다 3명 낳는다 해서 극구 말렸다 어떤 길인지 알기에....참 살기 힘든다. 이런 뉴스보면 힘도 빠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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