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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공무원23.08.31 17:14

30일(현지시간) 오후 2시 19분 미국 LA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델타항공 편을 이용하다가 이렇게 됐다는데 델타항공 홈페이지 보면 LA에서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 편도 이코노미 좌석과 퍼스트 클래스 좌석 금액은 항공편에 따라 2배에서 3배 가량 차가 난다. 좌석당 차액만 약 53만원에서 224만원에 달한다. 두 자리를 차액 환불 없이 강제 다운그레이드 당했다면 피해액은 106만원에서 최대 448만원 가량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여 그럼 다운 그레이드한만큼 환불해줘야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혜리, 항공사 횡포 폭로 "퍼스트 클래스→이코노미 강제 다운" 너무 억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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