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ltgkZo323.08.31 07:30

아무리 영숙이 말을 지맘대로 했다해도... 무슨 이혼을 두번이나 했다는 남자가 저리 줏대가 없냐... 영호봐라.. 사람은 연인관계이든 친구관계든 남의말에 휘둘리는순간 끝이다.. 옆에서 그렇게 말해도 자기가 들은게 아니고 본게 아니면 일단 듣기만하고 말이야지 무슨 동조까지 해가며 바로 같이 흉을보냐...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영숙이나 광수나... 둘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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