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ae23.08.25 10:05

이걸 과식 문제라는 사람들이 있네ㅋㅋ 우리언니 165에 47~49키로 마른 인간인데도 똑같은 병 걸려서 치료중. 대낮에 홍대에서 놀다가 갑자기 어지럽다하더니 걷지도 못해서 택시기사님이 응급실까지 업어다주셨음. 그게 2년전인데 아직도 완치안돼서 약먹는중이고. 개인병원 대학병원 다 가봤는데 이거 원인이 없어요 그냥 갑자기 생기는거.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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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hSpar7223.08.25 21:05
사람들이 그럴거 같아요. 언니님은 또 말라서 걸린거라고....ㅋㅋ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말에 프레임씌우기 대마왕들!!! 언니분 아직도 고생많으시겠어요ㅠㅠ 모르는 사람이지만 지나가다 언니의 건강 응원하고 갑미다!
nfhtrqFJ4923.08.25 19:29
그래도 다행인건 저병은 재발하지않는다하네요~
블랙팬더23.08.25 13:37
과식이라고 태클걸까봐 애초에 전조증상도 없고 누구나 갑자기 올수 있는 질병이라고 했는데도 문맹인건지 말을 못알아 먹은건지. 저런인간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진심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