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가 되어가는 동성 결혼. 아이 낳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동성 간의 결혼도 타당하다라는 취지. 


31개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x28;연방지구&#x29; 등 멕시코 전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다. 27일&#x28;현지시간&#x29;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와 레포르마에 따르면 타마울리파스주 의회는 전날 저녁 본회의를 열어 동성결혼 합법화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게레로 주 의회는 본회의 표결 직후 트위터를 통해 &quot;18세 이상 모든 사람의 결혼에 차별을 두지 않게 됐다&quot;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