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재미있게 읽은 육아 심리전문가의 인터뷰를 봤어요~
출장으로 자리를 많이 비우거나
회사, 사업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아빠가
육아를 많이 하지 못해 걱정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는데요.
만 2세의 아이는 신체적으로 급격히 발달하기에
체력적으로 엄마보다 유리한 아빠의 자리가 굉장히 필요하답니다.
또한 엄마, 아빠의 성 차이와 더불어 두뇌의 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논문들은 아빠가 양육에 참여했을 때
자녀의 사회성, 인지,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무조건 시간을 내서
자녀의 양육에 함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