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thebox23.08.24 13:24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 하면 좋은데 아버지가 저렇게 슬퍼할 정도면... (곧 결혼하니 자식이 품에서 떠나는게 서운해서 우시는 것도 있겠지만 처음에 별로 안내켜하셨던걸 생각하면.. ) 나라면 다시 생각해 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결혼 축하해요! 원혁님은 한눈팔지 말고 이수민님만 바라보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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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싫어23.08.24 13:54
슬픈게 아니라 딸가진 아빠는 다 그렇게 서운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