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 가입해서 한 마디 쓰는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방송국 놈들. 최자도 연예인인거라, 그래.. 음악방송 나오는 거 이해함. 본업이니. 예능에 한번씩 나오는거? 이해 안되지만 어쩌다 한번이니까 그냥 눈감아준다. 최자가 결혼해? 남일이지만 짜증나고 욕나오는데 그래도, 그래. 지 짝 만났다니 그래도 좋은 일이니까 욕은 더 하지말자. 그랬는데. 이건 아니지. 암만 그래도 결혼얘기 계속하고, 사랑얘기하고 이건 아니지. 최자도 생각없고, 방송국놈들은 더한거고. 사람들 이쯤되면 다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안 잊었어. 최자보면 이쁜 얼굴 떠오르고 안타까운 얼굴 떠오르고. 죄인처럼 숨어지내라고는 안하지만 양심이 있으면 사람이 이런 예능은 찍지말자. 사람이 양심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