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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따뜻23.08.22 19:59

곽고 최근에 터진 학폭의 이슈의 천재 학생.

부모가 생활이 어려워 유툽 운영이다도 해야한다는 고백에 마음이 안 좋다. 속 편하게 미국 유학 보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자식이 뛰어난데 부모가 뒷받침을 못해줄 때의 심정은 어떨까. 그리고 그 천재 학생은 아무리 형들이라지만, 온갖 혜택을 받고 사는 또래나 형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꼭 천재가 아닐지라도 이런 불균형은 상실감을 느끼게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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