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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er
23.08.22 09:34
아고 바르게 자랐다 어머니 원망 안 하고 그져 세상에 낳아 준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어쩜 생각이 저리도 이쁠까 엄마가 15살에 아이를 낳았다면 얼마나 무서윘을까요 그 어린 나이에 책임을 질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어아도 많이 슬펐을거에요 살면서 내내 아이 생각을 했을겁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 만나면 나 열심히 잘 살았다고 어머니께 얘기하세요 ㅠ 근데 어머니 가족들 왜저래요 지금 누굴 탓하나요 어이가없네ㅡㅡ
강한, 생모 사망 뒤늦게 알아 "25년만 만나, 얼마나 괴로웠을까" [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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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생모
15살 어린 나이에 강한을 낳고 보육원에 맡긴 생모 생모는 방송을 통해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겼고 강한도 생모를 원망하는 거 하나 없이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는 게 너무 찡하다 아들이 15살 어린 엄마가 자길 낳을 때 어떤 고충을 겪었을지 헤아려주는 부분에서 아 정말 잘 컸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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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당한 자식은 엄마 걱정하고 키워 준 자식들은 엄마죽음을 버림당한 자식 탓하고 있네. 인간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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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oner22
23.08.22 13:10
아니 엄마 잃은 자식한테 ‘ 너 때문에 죽었다니’ 무슨 그런 잔인한 소리를 하는지… 스물 다섯이면 아직도 어리고 그 동안 엄마도 한번도 못 만나보고 떠나 보낸 아들이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 진짜 친척들 못되고 고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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