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10여년을 치열하게 공부했을테고 부모는 뼈빠지게 뒷바라지 했을테고... 근데 어린친구가 영재라고 입학했는데 시험문제 1문제밖에 못푼다는 소문을 들었어... 근데 자퇴하면서 내자식과 나의 노력의 상징인 서울과고 생활을 비난하며 자퇴를 한대... (학교생활하며 문제푸는 기계라는 부분...) 솔직히 나같아도 기분은 나빴을듯... 더군다나 학폭이라 표현하시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폭력이나 무시나 놀림이 있었나? 그 어린 아이에게? 설마..지식인들의 인성을 믿고싶다. 이와 자퇴하는거 좋은 기억만 갖고 좋게 마무리하시길... 그게 강현이 에게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