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돌고래23.08.20 12:50

예전에 정혁씨 가정사 이야기를 덤덤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게 잘 크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버지하고 소주 한잔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아버지가 돈이 없어 다리 위에 올라가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 저도 많이 눈물 흘렸습니다. 두분 더 건강히 좋은 관계 오래 지속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두분 팬이 될게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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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Gyol3423.08.20 20:21
참 바르게 잘컸네요 아버님도 홀로 아이 키우면서 힘드셨을텐데.. 엇나가지 않고 누구 원망하지 않고..더 잘 살려고 많이 노력하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멋집니다 정혁님
캬라바반23.08.20 16:41
정혁이 예능으론 아까운 캐릭터인데 잘뜨질 못해서 안타깝다
오두리23.08.20 15:35
이런가정이 진짜 흙수저네 성공해서 옛말하며 사니 감회가 남다르겠어요 정혁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