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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오오23.08.18 21:07

너무 짜증나는게.. 추후 논란이 되면, "나는 이렇게까지 공손하게 숙이고 다가갔습니다. 연경선배가 우리를 막대했던 겁니다." 증거 기록 남기고 싶은 의도가 너무 눈에 보여서.. 과연 일상에서도 저렇게 진솔하고 예의 있었을까? 진심이면 저 길고 긴 말을... 찾아가서 얼굴보고 하겠다;;; 자매라 뻘쭘하게 혼자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ㅋㅋ. 그저 나는 할만큼 했었다.. 보여주기식 구구절절이고.. 연경 선수는 그 수를 내다보고 굳이 상대 안한 느낌... 서로 가식적으로 끝내잔건가? 아 놔... 니네 멋데로 해봐라... 이 느낌.

'무서운 선배'에게 밤 12시 장문의 톡 보낸 이다영…김연경은 딱 두 마디로 답했다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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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jin23.08.19 15:04
동감. ㅋㅋ 김연경도 쟤 가식떠는거 상대하기 싫어서 딱 저정도 답장만한게 눈에 보임.
럽마셀23.08.19 09:27
진짜 보자 마자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다 느끼는게 똑같네요 ㅋㅋㅋ
UoFpaZl1123.08.19 02:09
노린 느낌 풀풀~~ㅋㅋ 대중이 바보인줄아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