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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는꽁지23.08.17 15:15

슬픈얘기를 담담하게 얘기하면서 슬픔을 희석시키는 사람들이있음 저도 좀 그런타입이라그런지, 마음에담아두기엔 너무 큰 짐이라 가끔은 편한사람에게 주절주절얘기하게되는데 이 두부부에겐 유튜브가 그런 소통의 장인 느낌 방송나와서 매번얘기하는것도아니고 또 두사람에겐 특별한 날이기도하니.. 언급한거같은데 사람성향이 다 다르니까 그럴수도있다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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