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잌클래식23.08.17 11:09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딸들 죽여 놓고 자기는 못 죽는다는 게.... 자식 죽일 때는 있던 용기가 자살할 때는 사라져? 원해서 죽은 거라니 이런 말 하는 거 딸들한테 죄스럽지도 않나 20년이나 알고 지낸 지인한테 큰 돈 사기 당한 거 충분히 충격적인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선택을 옹호할 순 없을 것 같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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