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22.10.26 11:50

한 자영업자가 현금 매출이 맞지 않아서 CCTV를 확인해 보니 범인은 직원이었다고 해요. 알고 보니 직원은 퇴근 전 불을 꺼놓고 현금을 야금야금 훔쳤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서 걱정이 태산인 와중에 직원까지 금고에 손을 대다니.. 정말 속상하겠어요. 현금 절도뿐만 아니라 지인들이 오면 무상 제공은 기본에, 판매하는 제품을 그냥 꺼내 먹기도 했다고 해요. 이 자영업자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겼었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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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22.10.26 11:52
와 진짜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