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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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슈슈23.08.14 16:27

2023년 11월에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소식. 클래식 음악의 아이돌 조성진 님이 협연도 합니다. 물론 조성진 협연날은 이미 매진. (1분 컷) 그래도 관심있는 분들은 취소표를 꼭 노려서 좋은 공연에 참석해보시길~ 첫째 날인 15일은 △멘델스존 서곡 '아름다운 멜루지네' △슈만 피아노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를 들려준다. 슈만 피아노 협주곡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둘째 날인 16일은 바그너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음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을 관현악 버전으로 연주한다. 또한 브루크너 마지막 교향곡인 9번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넬손스는 오케스트라와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을 녹음하며 브루크너 음악에 애정을 보여왔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11월 내한공연…조성진 협연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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