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Mnfc6323.08.14 14:44

친구 하는거 봤는데 난자채취한다고 주사맞고 하는과정에서 복수차고 숨쉬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몸 띵띵붓고 먹는것도 잘 못먹고;;; 진짜 고생이시겠어요. 이 더위에.. 어여쁜 천사가 빨리 오길바래요~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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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i23.08.14 15:57
시험관은 개인차도 엄청 크고 다양합니다. 기사 한줄보고 시험관 준비중이라는데 본인 케이스 대입해서 판단은 참 ㅎㅎ 저도 1차에 바로 되고 채취갯수랑 등급도 좋아 남들은 다행이다했는데 호르몬 주사맞으며 생기는 부작용들부터 채취랑 이식때도 이벤트 죄다 겪어서 1차에 안되면 2차는 미련없이 포기하겠다고 주사맞으며 얘기했었어요.
nativebear23.08.14 15:45
뭔 애들 생일도 아니고 다 큰 성인 생일에 밥먹으러 안왔다고 오지랖들 어지간하네 알아서 연락하고 축하하고 다했겠지.
keiend23.08.14 15:26
딸 서운하겠다… 아무리 그래도 생일인데 ㅜㅜ
iqiBiwy9723.08.14 14:50
ㄴㄴ 내가 냉동1차 성공한 사람인데..이식한 것도 아니고 준비때문에 생파를 못 온다니 황당하네..주사랑 약만 먹는 시기일텐데;;;;;;; 음식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밥은 같이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