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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qqvkN71
23.08.13 15:11
매일매일 시동생 통장에서 돈을 야금야금 빼먹을때는 기분이 좋았을겁니다~ 착한 동생 돈을 빼서 부동산을 취득했을땐 날아갈 것 같았겠지요~ 부모님이야 형 편을 들을거라는건 이미 초, 중학생만해도 다 알텐데 안봐도 비디오인 부모님은 빼고 법대로 합시다~ 일반일이었다면 62억 편취가 쉽게내줄 수 있는 죄입니까? 시간 질질 끌다가 구속만기로 내보내놓고 거기에 부모님까지 지금 뭐하지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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