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인도로 돌진한 아우디 차량을
버려두고 현장을 떠났던 운전자가
도주 34시간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네요.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고 겁이 나서 자리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일단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상태고,
카드 결제 이력,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네요.
제 생각에는 100% 음주 운전이거나
마약과 관련한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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