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건이랑 별개로 봤을 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부모들 마음은 알겠음
장애가 있다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까지 하지 말라고 할 순 없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통합교육이 필요한 건 맞지
그리고 특수교사들도 분리조치가 능사는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일단 특수교사들이 고생을 하는 만큼 최대한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부터 만드는 게 시급한 듯
얌전한 애도 있지만 대개는 멋대로 돌__니고 고함을 지르기도 함. 온 학교를 깽판 만드는 애 봤음. 아무 교실이나 들어가고 고함지르고 사라지고. 더 큰 문제는 학부모가 나몰라라, 혹은 책임을 학교에 돌림. 통합교육 여부를 학부모에게만 맡기지 말고 전문가가 보고 판단해야함. 온동네 휘젓고 고함지르고 이런 애들은 특수학교가야함
1. 엄마와 아이 최대 거리 1m 2. 교내에서 발생되는 모든 일에 입닫고 귀닫고 본인 아이 시중만 든다 3. 본인 아이로 인해 피해자 발생 시 장애 아동 측이 책임진다 세가지 조건 지킬 생각있으면 난 통합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의향은 있음. 대신 무조건 엄마나 아빠가 보호자여야함.
아무 대책 마련 없이 통합하면 장애아도 비장애아도 서로서로에게 역효과만 나타날 뿐. 미국처럼 장애아가 있는 반에 반드시 활동 보조하는 선생님이나 일반인 자원 봉사자를 붙여서 교사에게 부담이 덜 가게 하고 동료 힉생들에게도 피해 안가게 하고 장애아도 일대일 학습 보조를 받으니 좋을것 같은데 그것도 비용 들어간다고 안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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