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사안을 머리나쁜 사람들이 서이초 사건과 동일시 시키면 이런 일이 생겨납니다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다 주호민씨 비난하는 분들 댓글 목록 가족들 앞에서 공개해보세요 단한명도 못하실겁니다 똑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우르르 몰려와서 물어 뜯는 비난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에서 아동학대 이슈 회차를 보고 우리나라 아동학대 기소율이 10퍼센트 미만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 사건이 이렇게 여론이 일었을까요? 서이초 사건이 없었어도 언론이 지난해 9월 사건을 들고와서 이렇게 물어 뜯었을까요? 제발 스트레스는 운동같은 건전한 방식으로 푸세요 복잡한 사건이기에 여론이 특히 댓글들이 폭력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가니 나도 그래도 되겠지?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생각들하시죠? '갑질 진상은 안돼' 라고 생각하시면서 익명과 여론이라는 든든한 군중속에 숨어들어 나보다 훨씬 잘난 사람을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사과해라 보기싫다 꺼져라 하며 신나게 갑질하고 계신걸 스스로 인지는 하고 계신가요? 온라인이 아닌 현실에서도 주호민씨 눈마주치며 똑같이 말할자신있으세요? 자기애성인격장애의 전형적인 표본입니다 난 그래도 되고 넌 그러면 안돼 나는 우월하고 넌 못나야하니까 이런 심리적인 기저로 진실과는 상관없이 비난하는겁니다 비난을 하면 비난받는 사람보다 내가 더 나은 우월한 사람이 되니까요 이런 심리가 학교에서는 왕따를 만들고 직장에서는 직장내 괴롭힘 병원에서는 태움 군대에서는 군내폭력이 생겨나는겁니다 주호민씨는 그래도 나쁜 사람이라고요? 이사건을 중립적으로 생각이나 해본적 있으세요? 나쁜사람이 아니라 나쁜사람이어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야 내가 엄한 사람 욕한게 아닌게 되는거낙가요 녹취록 공개됐을때 이미 여러분은 양심을 잃었어요 아니 기소된 사실을 알았을 때 이미 재판결과를 봐야한다 생각하는게 상식적이었단 말입니다 그럴수도있지 또는 사과는 받아야한다 또는 고소까지 가야한다 생각하는건 전적으로 피해자인 아이와 학부모가 결정할 일입니다 제발 본인 인생을 그렇게 열심히 오지랖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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