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보기 괜찮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회식도 없고 단톡방도 없다는데....장수 비결인가?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apos;옥탑방의 문제아들&apos;이 어느새 200회를 맞이했다. 장수 비결에 대해 &quot;주목받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quot;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서로에게 공을 돌리는 제작진, MC들 모습에서 &apos;옥탑방의 문제아들&apos;의 &apos;진짜&apos; 장수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apos;옥탑방의 문제아들&apos;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민경훈, 이세희 CP, 김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형돈은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apos;옥탑방의 문제아들&apos;은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이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 2018년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같은 해 11월 정규 편성돼 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