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생각을응원해23.08.08 10:08

이분이랑 촬영스탭으로 일 해본적 있는데 평소에 상황을 불편하게 만드는분이 아니심. 촬영 초반에 딱딱한 분위기면 오히려 더 자주웃어서 풀어가려는 분이셨음. 단지 낯을 많이가려서 초면인 경우에 똑바로쳐다보지 못하는것 같아보였음. 배우분들 중에 드라마 현장이랑 실제 이미지랑 다른분들도 많이 봤지만 이분은 예능에서 보던이미지랑 크게 다르지않았던걸로 기억함. 아 실제는 낯을 가리셨구나. 정도? 근데 아이돌들이랑 다르게 배우들은 낯가리는분들 많아서 낯을 심하게 가리는편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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