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가정이 아닌 친구와 연인,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apos;비친족 가구&apos;가 늘고 있는 추세라네요

월세 등 생활비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경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도 받을 수 있어서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내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 그외 여러가지 경제적인 문제로 
청년들이 비혼을 많이 선택하게 된다는 요즘 
이런 현실 때문에 비친족 가족 구성이 더 자연스러워진 거 아닐까 싶네요




&#x28;시사캐스트, SISACAST= 김지영 기자&#x29; 연애는 물론, 결혼, 육아를 비롯해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20~30대가 늘어나면서 “이번 생은 혼자 살자”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냥 넘길 수도 있는 말이지만 그만큼 젊은 세대가 느끼는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아 보인다.70대 김 모 씨는 “우리 때는 한집에 7~8명씩 살면서 힘들었지만 다 견뎌내면서 잘 살았다”며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다들 어려워도 극복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말이 요즘 젊은이에게 통할까.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취업이 ‘하늘의

[비혼라이프] 2030 비혼 증가...&quot;결혼은 사치&quot; 

비혼을 선택해도 혼자 살기 부담스러우니 자연스럽게 또 다른 가족 구성이 생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