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SXzFp4623.08.05 22:44

생각 좀 해 봐라. 애가 자폐인데..받아줄 곳도 찾기 힘들고, 집에 데리고 있기도 힘든데.. 교사 고소가 쉬운 결정이었을까. 그래도 사람들 속으로 내 보내려 애쓸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그만 비난해라. 장애아를 키워내는 것 하나로도 저들의 삶은 너무 힘들다. 녹음기에서 나온 앙칼진 목소리가 마음과 정신을 망가뜨렸겠지. 힘내라고 아무리 해도 힘낼 수 없는 사람들이다!!! 제발 좀 그만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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