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산다22.10.19 11:55

아이브(IVE) 장원영이 최근 파리에서 선보인 비녀가 화제인 가운데, 중국 측에서 이를 두고 '문화 강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해요. 중국 넷이즈는 봉황과 용은 중국의 전통적이고 상징적인 문양이라면서 "한국에서도 비녀가 있지만, 봉황 문양이 들어간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걸 보고 부러워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근거 없이 악의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부럽다면 본인의 문화를 바탕으로 잘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마치 본인들 문화인 것처럼 얘기하는 건 화나서 나네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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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22.10.19 13:35
왜저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