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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jlCgxi2323.08.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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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jlCgxi2323.08.05 02:31
님 너무 황당합니다. 저랑 일면식도 없는 분이 왜 절 다이어트 하다가 포기한 사람으로 단정하시죠? 무리한 다이어트를 말리고 싶은거지 그런거 아니면 문제될게 뭐 있습니까. 말라야만 예쁜 건 아니잖아요. 통통해도 예쁘고 더 매력있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 게 나쁜 말인가요? 제 말 한마디면 사람들이 홀린듯 다 넘어가나요? 설사 공감하는 사람이 있어서 적당히 하게 되면 나은 일 아닌가요? 제가 누굴두고 참견했다는 말씀이죠? 자유롭게 얘기하는 인터넷에서 꼭 묻는 말에만 말합니까? 님은 누가 묻는 말에만 본인 생각 말씀하시나요.
aueOIrhK5923.08.05 01:55
내가 포기한걸 남들도 포기해야 본인이 나약한 사람이되지 않으니 하신 말씀이시죠? 그걸 깨달았다 포장하시기 위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계신거고요 님은 그저 중도 포기하신거에요 통통함을 추구하든 마름을 추구하든 무엇이 옳다 판단하려 하지마세요 본인인생 본인이 살지 남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책임도 본인이 질걸 알고있는데 건강하고 통통한게 더 보기좋다 라는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게다가 묻지도 않은걸 함부로 널 위해서 해준단 식으로 말하고 다니시면 똑바로 내 인생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마라 는 똑부러진 소리 듣기 쉽상입니다
nmjlCgxi2323.08.05 01:34
통통해서 매끈하다가 아니고 통통해도 매끈하다고요. 나이 든 사람 탄력 얘기는 님에게 설명하려고 한 말이죠. 젊음은 특별하다고요. 님.. 어느 정도까지 말라도 어느 정도까지 살쪄도 정상체중에 속합니다. 사전에도 과하다는 뜻은 없네요. 그리고 실생활에서는 키큰 사람한테도 씁니다. 통통이 정상체중을 벗어나다니요. 저더러 우기신다 하는데 저는 님이 우기는 걸로 여겨지는데요. 나이 때문에 알게 되는 게 있다는 게 그렇게 언짢으신가요. 제가 뭘 존중을 안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nmjlCgxi2323.08.05 01:17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사실 대화가 안통하죠. 정치질이라는 단어는 왜 봐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고요. 세상엔 투명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그렇게까지 맑진 않지만 너무 색안경 안쓰시면 좋겠네요
aueOIrhK5923.08.05 00:42
말에는 의도가 중요합니다 왜 이 기사에 그런 글을 적었을까를 해석하면 의도가 보이죠 보통 본인은 잘 모릅니다 내면에서 소리치는 감정을 말이죠 한소희의 말의 의도는 연예인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빼지 않았을것이다 입니다 건강한게 중요하다는 거죠 그럼에도 님이 앞뒤 맥락상 그런 댓글을 적을 이유는 마름을 추구하는 사람을 나쁜사람 바보같은 사람으로 만드는 정치질일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름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존중해야합니다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그때는 모른다는 단언으로 얻을수있는건 '꼰대'라는 응수 말곤 없습니다
aueOIrhK5923.08.04 22:58
통통은 정상체중 이상이라는 의미입니다 근데 거기에 탄력있는 몸매라기라.. 매치 되기 힘든 단어네요 그저 기저에 '니가 너무 말라서 내가 뚱뚱해보이잖아 너처럼 빼고 싶은데 빠지지도 않고 빼도 너처럼 안이쁜게 가장 짜증나' 로 읽어집니다 여자어는 정말 해석하기 쉬워요 근데 정작 본인은 잘속였다 생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