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가 너무 엉망이라 생기는 일이다. 교사나 학생이나 장애아를 둔 학부모나...지금 둘이 싸울일이 아니고 교육부나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하는게 우선인데 울나라는 아직도 네들 문제다 뒷짐지고 있는 넘들은 잘 못보고 있지. 특수아이도 아이지만 교사도 오죽하면 저럴까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주씨도 얼마나 불신이 크면 저럴까? 대화안되는 아이가 갑자기 저러면...주변 친구들이 말해주지도 않을꺼고...얼마나 답답하고 믿을 사람이 없었으면 녹음기를 넣었을까? 하지만 녹음기 넣고 아이 보낸순간 교육은 끝난거라 보인다. 그건 막말이라고 생각하는 말을 한 교사보다 더 나쁘고 비교육적인 비사회적인 행동이다. 이해는 되지만 가장 잘못된 행동이다. 반대로 교사가 몰래 녹음기 넣어서 부모도 아동학대로 신고해도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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