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할 게 뭐가 있지? 그 교사가 사과해야지. 무식한 기레기야! 녹음기에 녹음될만큼의 소리크기가 혼잣말이냐? 저런 표현들이 교육방법 중 하나라고? 아동학대의 범위는 둘째치고(물론 제대로 알지도 못할 테지만), 저 따위 언행을 내 자식같아서 하는 표현이라는 개소리가 교사의 사고방식인 게 문제인 걸 모르냐? 네가 기자냐? 무슨 기사를 개인사견을 쓰냐고. 어디 신문산지 수준이 빤~~허다.

특수교사 녹음된 파일 전체를 공개하라. 앞뒤 맥락을 들어봐야 알수있지만 일단 주호민부부는 자신의 아들이 녹음기에 짜집기한 발언들만 가지고 성급히 고소까지해서 한 특수선생님의 인생을 파괴한것과 자기아들이 다른여학생을 때리고 괴롭히고 바지까지 내려 성기까지 보였는데 그당시 피해여학생은 9살, 주호민아들은 11살이었다. 피해여학생과 해당부모가 받은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알았다면 절대 다른사람을 고소못한다.

여기 정신나간 댓글 다는 것들중에 자식키우는 인간들이 몇이나 되겠어

뭘 가만있어. 모든교사 학부모가 교사 편들고 있는거 보고도 그러세유?

언행은 아주 심각하고 뚜렷한 학대라고!!!

내가 학원강사 일 하거든. 교육청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의무자교육을 해. 그게 뭐냐면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방과후 교사, 학원강사등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신고할 의무가 있어. 이걸 안해서 아이가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하잖아? 관련 의무자들은 의무 소홀로 처벌을 받는단다. 일단 법이 그렇대. 아동학대 행위에는 큰소리로 위협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언행 사용도 포함이란다. 내 자식같아서 호통쳤는데 아이가 겁을 먹잖아? 것도 아동학대에 들어가. 하지만 대부분 그런 정도는 넘어가지. 그런데 저 교사의

이런 글보면 느끼는게 대한민국은 절때 변하지 않을것임. 평소 직장에서는 실수 투성이인것들이 남에겐 완벽을 요구함. 내로남불의 나라.

밥돌이님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 만나본 경험 다들 한번씩있을텐데 중립박고 가만히 있어요

오우 주호민같은 부모가 또 있네 ㅋㅋㅋ 저게학대면 너도 기자 학대다임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