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IsuSmB9323.08.02 20:22

두 아이의 아버지 입장에서 선생님과 주호민의 아이 둘다 안타깝다. 그리고 주호민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섯부르고 어리석은 행동은 맞다고 본다.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선 비판적인 여론도 받아드린다고 하는거고. 하지만 나였으면 고소까진 아니여도 분명 문제 삼았을만한 교사 말이 녹음되어 있었다고 본다. 또한 작년 9월에 있던 일은 정확히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의 인권문제가 대두가 되었을때 터트리고 확장시킨 점은 분명해보인다. 선생 본인도 본인의 문제가를 알았을거고 현재 여론을 이용해 한 가족을 파탄에 몰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주호민과 가족들이 더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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