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있게23.08.02 17:25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내 자식이 장애인인데 장애아를 돌보는 교사가 내 아이한테 저딴소리로 가스라이팅 했으면 죽이고싶지 그럼 참겠냐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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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izmbia6423.08.02 19:39
맞아요 내가 당했으면 주호민씨보다 더하면 더했지 저정도면 현명한 대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