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RPqLL3723.08.02 17:23

문제아이, 부모들 사이에서 온갖 고초를 겪다가 피곤함에 한숨처럼 짜증을 내뱉었을 교사도 안됐고, 자식일에 꼭지돌아서 잘못된 판단을 했을 주펄도 안됐고, 약자들끼리의 싸움의파국이라 맘이아프다. 멀리서 보는 사람들이야 차갑고 논리적사고가 된다지만 사건순간순간에 다들 시야가 좁아졌던거 아닐까 그저 졸라 안타까움. 언능 화해하시길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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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JLeee9923.08.02 19:52
장애아이키우는부모맘이 어떨지 또 직업이지만 매일매일 장애아동과 예민한 부모를대하는 교사마음도 가끔 스트레스못이겨 아이한테 쏟아내는모진말들 사람이기에 이해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