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주호민이 이런분위기에 지켜봐달라고 하기에
아 뭔가큰거 가지고있구나.싶었음. 특수교사입에서 "밉상이네", "아침부터 둘이와서 어쩌구~" 이랬다고? 이거 문제있는거임. 특수아동에게 특수교사가 저말을 했다는건 어떤사건이 있건없건 주호민아들 뿐 만아니라 다른 아동에게도 버릇처럼 저런 말투(단어)로 애들을 대했을 확률이 높은건데 주호민이 녹음원본오픈하면 진짜 반전생길수있음. 특수교사들이 특수아동에게 조심해야되는 말투가 부정적인단어.말투임. 그래서 특수교사가 어려운거임. 조절이 무너지는 자폐아동은 자기가 거절당하거나 부정적인 말을들으면 각성이 높아지고 조절은 더 무너짐. 이미 주호민아들은 선생님하고의 라포형성이 깨진상태였음. 녹음본짜집기라고 하는데 두세시간 짜집기안에 저런말투가 몇번이고 나왔다면 아마 계속 부정적인 언어만 들었을꺼임. 계속중립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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