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시나몬23.08.02 16:35

솔직히 주호민씨가 화날만 하긴하네요. 정상적인 내자식한테 저런얘기 해도 저 너무 화가날것같은데요..? 주호민씨 아들이 잘했다는게아니고, 특수학교 선생님께서 저런식으로 모욕감을 주셨다면 장애가있는 자식있는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모멸감을 느끼고 너무 속상하고 당장 선생님께 가서 따지고싶을것같아요. 주호민씨도 일반학교보내지 마시고 특수학교 보내시는게 전 맞았다고 봅니다. 내욕심보다도 그 반에 다른친구들이 피해를보는것도 솔직히 생각해야된다고봐요. 이건 솔직히 주호민씨만 나쁘다고 몰아갈게 아닌것같네요. 자식있는분들 내자식이 학교에서 저런대우 받아도 가만히 있으실수있나요??진짜 저는 저 내용만봐도 화가나네요. 아무리 힘드시고 자폐라고 잘못알아듣는다고 해도 저런표현은 진짜 잘못됬다고 봅니다. 앞으로 장애있는 아이들은 그럼 저런이야기 듣고도 다 부모가 참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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