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auxH2723.08.01 19:32

코로나때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없어서 개별수업도 해 주시고 빈 가방이 가슴아프다고 애들마다 수준에 맞춰 숙제도 손수 다 만들어주시던 분이셨다. 이런분을 정말 … 엄마들이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아시겠나요??? 왜 설리번 선생님이라 불리는지 아시나요?? 선생님의 공백 때문에 탄원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선생님을 지키고 싶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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