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생각하자23.07.31 23:59

사명감으로 장애아이들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교단에서 쫓겨났다. 아들이 앞으로 만날 모든 선생님과 친구들, 수많은 학부모들을 적으로 만든 것은 참 지혜롭지 못함 처사였다고 본다. 작은 것을 쫓아가다 정말 큰 것을 놓쳤다. 나 또한 중증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장애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수많는 특수학교 선생님들과 일반 학교 특수반 선생님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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