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니23.07.29 19:30

녹음기말고 차라리 양해를 구하고 애 몸에 몸 캠을 달고 보내지.. 애가 어떤 시선으로 보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면 녹음만 듣는거랑 다른 상황일 수도 있었지 않을까 녹음기를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보냈다는건 확실하게 영상으로 보기에는 정말 자기 자식 잘못일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아닌가? 음성으로만 상황을 듣는건 듣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으니까를 생각한 것 같은데😮‍💨 확실한 건 학교에서 아들로 인해 일어난 일들을 해결하고 나아가려는 행동이였다고는 보이지 않고, 선생님을 탓 하려했다는 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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