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여우도 저런거 잘 캐내는데, 저런거 하는 애들 보면 결국 자본 없는 명문대 출신들이 사다리 올라탈려고 시작하는거. 랩에서 테크 좀 쌓거나 검증 받으며 탄탄한 제품 내놓는게 아니라, 어디서 조미료 같은 성분들만 잔뜩 있으면서 의약외품이 의약품인 척 하는게 주된 루트. 광고 홍보비용에 매출 절반 가까이 투입하고, 법인 리스로 잉여금 잘 빨아먹다가 망한다 싶으면 청산, 이름바꿔 리오프닝. 그러다 투자금 받으면 상장 노렸다가 지분 한탕. 중국꺼 동남아꺼 떼어다 팔면서 택갈이 하는 애들도 있고 ㅋㅋ 암튼 지들도 여실히 느낀거임. 자본이 자본을 낳는 세상에서 무일푼으로 시작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동문 중에 부자집 애들은 졸업하고 스타트라인이 다른거보고 현타오거든 ㅋㅋ 건물 증여 ㅋㅋ 남 밑에선 일하기 싫으니 사기와 사업, 그 경계선에서 줄타기 하는거. 기업 윤리나 이념 같은거 있을리 없음. 소비자가 부작용이 오든 안오든 책임 질 일도 없고 ㅋㅋ얼른 50억 만들어서 자본금 굴릴 생각만 하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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