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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22.10.14 10:32

정혜림은 지난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32로 우승했는데요. 바람이 초속 2.2m로 세게 불어 아쉽게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지만, 정혜림 선수는 순위 싸움에서 승리하며 100m 허들 7연패에 성공했다고 해요. 정혜림 선수는 올해 초 꼬리뼈 골절상을 당해 재활치료를 하고 이번 경기에 임했다고 해요. 다행히 재활치료가 성공적으로 된 것 같아요. 내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하니 더 이상 부상 없이 완벽한 컨디션을 회복해서 2연패 했으면 좋겠어요.

[전국체전] '다시 뛰는 아시아 허들 여제' 정혜림 "AG 출전 기회가 왔네요" | 일반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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