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은 특히 자폐아들은 본인의 루틴과 환경이 달라지면 많이 불안해함. 근데 통합학급+특수학급 이동하다가 특수학급만 있었으니 평소와 달라졌을듯~ 근데 그걸 부모가 그냥 내아이가 불안하고 어딘가 다르다고만 판단한게 제일 크네.. 일단 그걸 교사랑 이야기 해서 답을 찾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대처가 아쉽다. 그냥 내아이가 장애가 있으니 뭔가 다르면 일이 있구나 하는 피해의식이 발동한듯.. 그리고 검사는 기소되면 어떻게든 꼬투리잡아서 처벌만 하려는 집단인데.. 참 상황도 그지같고 저 선생님 되게 좋은 선생님인듯~ 저런 불합리한 상황에서 본인의 탓이라니.. 잘해결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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