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dhdreamtim23.07.27 05:58

교사들도 일반공무원들도 법적 근거 없이는 징계를 하긴 힘들기 때문에 법적 근거를 가지고 처벌을 하겠다는건데.. 자신의 아이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행동을 안타까움에 그냥 넘어가는 일들이 많이있어 상대방 학부모의 말도 다양하게 들어봐야할거 같다. 그리고 교사의 지도가 부적절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학생의 행동에 대한 지적.. 충분히 할수 있지 않을까? 내아이의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학대로 본다면 어느 학교든지 안보내는게 맞는거 같다. 녹음기는 이상한 낌새가 있어서 녹음기를 넣은게 아니라 학교에서 내아이가 잘지내나 궁금하고 혹시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않나 매일 넣어놓은거 같은 생각도 든다. 실제로 저런 경우를 들은적이 있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일반 사람이 상상 못할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더라. 자신의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를 못믿으면 어디에도 아이를 못맡길듯 하다. 거기다 이제 이사건까지 세간에 알려졌으니 더.. 누가 맡으려나.. 결과를 떠나 교사나 부모나 아이 모두가 불편해지는 결정이 안타깝네.

[전문] 주호민 입장 발표 "저희 아이 돌발행동, 사과했다…교사 행위, 훈육인지 학대인지 재판결과 기다려달라" : 네이트 연예
모바일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