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상행동 학교거부 모습이 보인건 당연히 일반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옮기니 그랬을 것 같아요. 큰변화니까요. 그리고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해서 변호사 5명이나 자문을 구하는건 누가봐도 애매하다는건데 돈__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돈으로 이길수는 있겠죠. 그 선생님을 위해 학부모나 다른 교사들이 탄원서 내줬다는거 보면 대충 느낌은 오네요. 님으로 인해 특수학급에서 그 선생님을 잘 따르던 적응했던 다른 친구들은 더 불안했을 것 같아요. 선생님을 잃고 다시 적응해야하니까요. 자기자식만 보고 별것도 아닌걸로 소송까지 가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한사람의 인생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길 이제 그쪽으로 직업도 잃는거고 가정도 흔들릴수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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