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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yqWISZkE72
23.07.26 16:58
저정도 나이는 장원영한테는 그냥 또래 남자애다. 장원영도 애다. 또래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몸을 만지는 상황이다. 장원영이 소리를 지른것도 아니고, 그냥 깜짝 놀란건데, 유난떨지 마라, 맘카페 여자들 나이대가, 목욕탕에 다섯살 남자애가 엄마따라 온다고 욕하던 그 세대 아니냐? 다섯살 남자가 여탕오는건 혐오스럽고, 장원영 깜짝 놀라는건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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