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마당에 다라이에 물 받아서 놀던때가 생각난다. 깊지도 않고 그냥 그 빨간 고무다라이...
솔직히 어른되서나 더럽지 어릴땐 그냥 거기서 포도먹고 물장난치고 그랬는데 저사람은 그냥 그때 그대로 생각 가지고 살다보니 그런거지 솔직히 평소에 더러운것도 아니고 카메라 없다생각하면 그럴수도있지않을까? 물론 호스에서 물나오니 거기다 헹굴거같긴하지만~ 물놀이 가기 어려운 상황에 물안경이고 비치볼이고 그냥 때려박고 놀던 그때가 생각나서 좋았던 장면들~ 공감가서 더 좋았던 잠시나마 힘들고 지친 일상에 옛 향수가 생각났던 장면들~ 감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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