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xwikah7223.07.21 08:51

안내방송으로 승객들한테 누가 봐도 짜증난 말투로 뭐는 하지말라 하는 기사는 봤어도 저렇게 훈훈하고 센스있는 기사님은 본 적이 없음 덕분에 고향 떠나 타지에 와서 사는 외국인한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는데 역시 예전에도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적도 있는 기사님이었군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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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23.07.21 10:15
출퇴근길에 아기까지 업고 버스 타는 거 진짜 힘들지
hvmgvhv723.07.21 09:45
오늘 본 기사 중에 유일하게 따뜻하고 훈훈하다.. 여기서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