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뉴스
라따뚜이23.07.20 08:52

LH 임대주택 관리소장님이 출근 안 하는 토요일인데도 비가 많이 오니까 마음이 불안해서 바로 근처 하천 수위부터 살피셨다고 함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물이 조금씩 차는 것 같으니까 바로 주민들한테 대피하라고 전화를 돌리셨다 함 연락 안 되는 사람은 직접 찾아가서 문 두드리고... 사람들은 부랴부랴 주차장에서 차 빼고 대피하고 그 결과 물난리가 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인명피해는 하나도 없었다는 거 오송이 인재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함..

[단독]"집집마다 문 두드렸어요"…'극한호우' 속 임대주택 침수 막은 '숨은 영웅' : 네이트 뉴스
모바일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