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iijlI9523.07.20 07:07

태계일주만 보신 분 솔로지옥2 추천해요. 전 피의게임 보러 가야겠네요. 말씀대로 덱스는 어느 판에 투입되느냐에 따라 완전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데 그게 다 솔직한 자기 모습이라는 게 정말 놀랍더라구요. 그 자리에 딱 맞는 페르소나를 꺼내쓰면서도 선을 넘거나 자아가 흔들리는 법이 없어요. 감각을 타고났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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