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정말 깨어 있네요.
곽윤기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낸 팬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메시지 내용은 "오빠 저 14살인데 오빠라 해도 대나용"이라는
귀여운 팬의 멘트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곽윤기는 1989년생으로 34세,
그 팬에게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하지 말아라"라며
단호하게 오빠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경고 글을 올린 곽윤기, 정말 사람이 괜찮네요.
저는 곽윤기에게 오빠라고 부를 나이이니
오빠라고 DM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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