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건널 수 없는 강으로 가는지 안타깝다 그들의 따돌림도 외면도 다 사실일지라도 이미 해체된 팀이고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면 너와 엮이고 싶지 않다는건데 이제와서 그땐 비밀이었던 것들을 폭로해서 그들이 맘을 돌릴까? 대중이 니 마음을 알아줄까? 조민아라고하면 아주 치를 떨거다 지난번 초대받지 못한 너의 속상함도 언론에 흘려서 너만 왕따당한거다 했어도 대중은 너에게 싸늘했다 왜 이리 어리석고 모자른지 안타깝다 터무니없는 빵값과 품질에도 고집스럽게 하면서 대중과 다투던 빵집도 결국 폐업, 즉흥적인 연애와 결혼 가정폭력도 이혼도...지금 이러는것 모두가 동감이나 동정이 가지 않는다 과거의일은 그냥 니 일기장에 쓰고 보상과 사과를 받고싶으면 직접 얘기하고 해서안되면 법으로 다퉈라 애도 있으니 이제 좀 더 성숙해져라 공황장애 우울증 경제적궁핍 모두 그냥 이해받는거 아니니 이제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 연반인으로던 이제 과거 얘기그만하고 열심히 예쁘게 살아봐라